뉴빌리티가 지난 달 열린 삼성전자 ‘2022 C-Lab 스타트업 데모데이’에 참여해 지난 1년간의 사업 성과를 알렸다.
‘C-Lab 스타트업 데모데이’는 삼성전자의 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 ‘C-Lab 아웃사이드’의 1년간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뉴빌리티는 작년 11월에 해당 프로그램에 선정된 바 있다. (참고)
이날 행사에서는 뉴빌리티를 포함해 C-Lab 아웃사이드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성장해온 스타트업들이 직접 성장 과정을 소개했고, 뉴빌리티 자율주행 로봇 뉴비가 직접 기념패를 전달하는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이하] Samsung Newsroom 보도자료 원문 발췌
삼성전자, ‘C랩 스타트업 데모데이’ 개최 304개 외부 스타트업 성장과 사업 협력 지원
삼성전자는 24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서 ‘C랩 아웃사이드’ 스타트업의 육성 성과를 알리고 사업 협력 및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2 C랩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C랩 스타트업 데모데이는 지난 1년간 삼성전자가 직접 육성한 C랩 아웃사이드 스타트업의 졸업식으로, 2019년부터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C랩 아웃사이드 4기 스타트업들의 발표와 전시, 졸업 기념패 증정, ‘C랩 자문위원단’과의 질의응답 및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되었다.
행사에는 20개 스타트업의 대표와 임직원, 국민의힘 엄태영 국회의원,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박학규 사장, C랩 자문위원, C랩 관계자 및 삼성전자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 자율주행 배달로봇, 데이터 클리닝 등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기술과 서비스
이번 데모데이에는 AI, 메타버스, 웰니스, 친환경 등 미래 유망 분야에서 새로운 시장을 열어가는 20개 스타트업이 참가했다.
데모데이에 참가한 주요 스타트업은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도심형 배달 서비스 업체 ‘뉴빌리티’ ▲데이터 클리닝 기반의 AI 개발 및 관리 솔루션 ‘렛서’ ▲개인 맞춤형 영양제 자동 배합 디바이스 플랫폼 기업 ‘알고케어’ ▲근골격계 질환 디지털 운동치료 솔루션 ‘에버엑스’ ▲디지털 맞춤형 정신건강 케어 솔루션 기업 ‘포티파이’ ▲기업에게 필요한 법/규제/정책 모니터링 서비스 ‘코딧’ 등이다.
특히 이중에는 ▲올해 23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한 ‘뉴빌리티’ ▲창업 1년 만에 5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 ‘렛서’ ▲’아기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된 ‘알고케어’ ▲월 매출 5배 성장 등 B2B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산시킨 ‘포티파이’ 등이 가시적인 성과를 보였다.



